문화선교로 복음 전하는 기독 청년들(이스라엘, 박지형) l CTS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Автор: CTS뉴스
Загружено: 6 сент.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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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 나라의 기독 청년들이 문화선교를 통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찾았습니다. 문화선교를 목적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선교팀들은 기독교적인 메시지를 담은 공연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앵커: 이 팀은 공연 보다도 사람들과 직접 교제하고 또 중보하면서 소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이스라엘 박지형 통신원이 전해 드립니다.
다양한 국적을 가진 청년들이 자신들의 달란트를 사용해 복음을 알리기 위해 베들레헴 한국문화원을 찾아 공연을 펼쳤습니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독일, 호주, 프랑스 등 10개국에서 모인 이 청년들은 예술학교 전공자들로, 하와이 코나열방대학의 DTS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입니다.
이들이 공연하는 내용은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돌아온 탕자 이야기입니다. 노래와 춤을 결합한 현대판 뮤지컬로 재구성해 성경 이야기와 친숙한 아랍 기독교인들에게 뿐만 아니라 무슬림들에게도 메시지가 쉽게 전달되도록 했습니다.
INT 구스탄디 쇼말리 / 베들레헴대학교 교수
INT 크리스티나 하예크 / 베들레헴 시민
INT 엄현옥 / 코나열방대학 DTS ‘하트브릿지' 리더
공연이 끝나면 팀원들은 모두 관객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기도제목을 묻고 기도해 줍니다. 공연을 하는 진짜 목적은 이 시간을 위해서입니다.
INT 클라이브 잭슨 / 케이먼 아일랜드인 팀원
이 팀은 1개월 동안 유대인 및 아랍 학교, 유대기구, 그리고 그 외에도 길거리, 쇼핑몰 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 공연을 펼치고, 사람들과 교제하며 중보했습니다. 이들은 ‘하트브릿지'라는 팀명처럼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가 되길 원한다고 말합니다.
INT 엄현옥 / 코나열방대학 DTS ‘하트브릿지' 리더
1개월간의 이스라엘 일정을 마친 후에는 그리스, 이탈리아를 돌며 문화선교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스라엘에서 CTS 뉴스 박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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