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유럽, 국제우주정거장서 23년 만에 동반 우주유영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3 июл.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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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러시아 우주비행사가 짝을 이뤄 국제우주정거장, ISS 밖에서 7시간에 걸쳐 우주유영을 했습니다.
22일 미국 항공우주국 NASA 등에 따르면 러시아 우주비행사 올레그 아르테폐프는 유럽우주국 소속 이탈리아 여성 우주비행사 사만다 크리스토포레티와 한 조를 이뤄 ISS 밖에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이들은 전날 밤 11시 50분 러시아 모듈인 '포이스크'의 해치를 열고 ISS 밖으로 나간 뒤 7시간 5분에 걸쳐 나노위성 10대를 궤도로 띄우고 11m짜리 유럽 로봇팔의 어댑터를 설치했습니다.
ISS에서는 외부 기기 점검을 위해 선체 밖으로 유영하는 일이 잦지만 러시아와 서방 비행사가 함께 작업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러시아와 유럽 우주비행사가 함께 우주유영을 한 것은 1999년 4월 이후 처음이며, 미국과 러시아 우주비행사 유영도 2009년 6월 이후 단절된 상태입니다.
YTN 임수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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