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5G 요금제 보따리 풀었다[말하는 기자들_중기&IT_0411]
Автор: 뉴스토마토
Загружено: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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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31GB 5G 중간요금제를 선보인 이후 8개월만에 23종의 5G 요금제를 공개했습니다.
이중 절반 이상을 청년 대상 요금제로 설계해 MZ세대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특히 5G 청년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기존 요금제 대비 최대 60GB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른 세대 대비 데이터 사용량이 3.4배 정도 많지만 1인가구가 많아 결합할인을 적게 받는 점을 반영한 것입니다.
정부가 독려한 40~100GB 구간 요금제에 대해서는 50, 80, 95, 125GB 등 4종류의 요금제를 선보였습니다.
기본 제공 데이터 소진 후 3Mbps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경쟁사와 차별점을 뒀습니다.
앞서 SK텔레콤에 이어 LG유플러스까지 요금제 다양화에 나선 가운데 KT도 조금 더 차별화된 요금제를 출시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요금제 개편을 통해 국내 통신시장에 경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이지은입니다.
#5G요금제 #LGU+ #청년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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