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 cover by Nina

요즘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고민을 많이 한적이 있을까 생각이 들정도로요..
어른이되니 많은것을 선택해야 하고 책임져야 한다는것을 배워가는 중입니다.
또 어떤길이 주님이 원하시는길인지요.
어디를 가든지 함께 해주시겠지만, 그길을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어떤길이 좁은 길이고, 어떤길이 좁은 문인지 알 수 없지만
분명히 우리가 놓지 말아야 하는 것은 그분의 손을 놓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지금 머리 아프게 고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도대체 왜 걱정 하는걸까요?
그냥 믿음으로 처음에 우리의 발걸음을 떼고, 이 모든것이 축복이다. 감사다.
수많은 간증들이 있으면서 왜 그건 잊어버리고 지금을 비교 하는걸까요?
우리에게 말씀하신, 명령대로 살면 되는데 말이죠..

주님이 갑자기 내일 오신다면... 그럼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지?
한참 많은 고민을 한적이 있었는데, 지금 그리고 오늘 그 고민을 빼고 살아가고 있네요..

주님이 내일 다시 오신다면 전 무슨 선택을 해야 할지...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이 많은 밤입니다~ 혹시 생각나시면 이런 저를 위해 잠깐이라도 중보해주세요. 정신차리라고요^^

이찬양이 저의 고백이 되길 원합니다.

사랑하고축복합니다^^

[Credit]
Alto Saxophone: Nina
Filming & Editing: Yul's Dad
Piano: Shalompiano

[영상촬영 & 녹음 장비 정보]
색소폰: Selmer Action 2 Alto
마우스피스: Beechler Diamond M7S
리가처: Woodstone Gold Plate
리드: Vandoren Java Green Alto 2.5
오디오 인터페이스: Audient iD14
마이크: Akg C414XL2
음악편집: Cubase
영상촬영: iPhone pro 11
영상편집: Premiere 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