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선대법회 혜국스님 법문 "육조단경 정혜품 인류 희망"
Автор: BBS 불교방송
Загружено: 16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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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선대법회 두 번째 법사로 나선 충주 석종사 조실 혜국스님이 물과 얼음, 수증기로 불교의 '공'을 알기 쉽게 설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특히 육조단경 정혜품은 양자역학으로 드러날 지구의 등불이자 인류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홍진호 기자입니다.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오색연등으로 장엄 된 조계사에서...
충주 석종사 조실 혜국 스님이 불자와 시민들의 마음을 육조단경 정혜품으로 환하게 밝혔습니다.
물은 영하에서는 ‘얼음’으로 끓으면 ‘수증기’가 된다며 실체 없이 인연에 따라 나타나는 그림자를 불교에서는 공이라 한다고 설했습니다.
[혜국스님/ 충주 석종사 조실]
“물과 얼음과 수증기가 없어서 공이 아니라 물도 있고 수증기도 있고 얼음도 있는데 실체가 없어서 인연에 따라서 나타나는 그림자라서 그걸 오온개공이다 그걸 공이라 그런다 이 말 이예요. 없어서 공이 아니고 다 있는데 실체가 없다는 이 사실 연기법이라고 하는 이 사실 이것이 인류의 희망이 될 거예요.”
특히 부처님이 “내가 세상에 태어날 때 이 세상이 생겨났고 내가 죽을 때 이 세상이 홀연히 사라진다고 하는 사실을 정혜품으로 보여줬다”고 밝히면서...
무려 2500년 전에 고정불변의 현상계가 없고 인연에 따라 마음에 따라서 나타날 뿐임을 설한 부처님의 가르침이 양자역학의 시대에 새롭게 증명 돼 지구를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혜국스님/ 충주 석종사 조실]
“정혜품 같은 것을 머지않아 21세기 22세기에 양자역학이 흥왕할 때는 인류의 미래 희망을 보여주신 것이다. 왜 그러냐면 왜 그러냐면 여러분들 지금 제 말을 듣고 있습니다. 저는 법문을 하고 있습니다. 법문을 하는 자리하고 듣는 자리가 하나입니다. 하나입니다. 그러면 우리 안에 마음이 있기 때문에 말하고 마음이 있기 때문에 듣고 있죠.”
법문을 마치며 혜국스님은 BTS 등을 통해 넓어진 문화영토를 자각하라며 육조단경으로 정신문명이 퍼져 나가기를 발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마음을 모아 국론을 통일하고 국난을 극복 한 조상들의 지혜를 담선법회를 통해 이어나가자고 밝혔습니다.
[혜국스님/ 충주 석종사 조실]
“국론을 통일해서 국난을 극복한 아주 아름다운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조상들의 지혜를 우리가 배우고자 신라 고려는 이런 담선법회를 늘 열었는데 그거는 우리 마음 통일을 하기 위해서..
[스탠딩] 오는 20일까지 매일 오후 3시에 펼쳐지는 담선대법회가 국민들에게 4월 불교의 달을 마음 평안의 달로 더욱 각인 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불교1번지 조계사에서 BBS NEWS 홍진호입니다.
(영상취재=남창오)
출처 : 불교방송(https://new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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