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진'이라는 선물을 준 그대... 참 고마워요

태양의 후예는 끝이 났지만
우리에게는 송중기가 남았다.
Descendant of the sun is end, but he remains for us.

BGM-김동률 아이처럼

사진출처-태양의후예스틸컷,인스타그램,기사

▶캐릭터와 자신을 일체화시키며 어떤 장면이든 어떤 모습이든 믿어지게 믿어지게 만드는
힘을 가진 송중기.톱스타뉴스 박혜미기자

▶톱스타로 올라서면 연예인병에 걸려 사생활영역에서 적지않은 문제를 야기하는데
송중기는 전혀 그렇지않고있다.송중기의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것도 대중이 그에게 엄지척을 하는 이유다.
이투데이 배국남기자

▶유시진이 가진 외유내강의 속성은 송중기 그자체였다.
차분하고 냉철했다.또 자신감과 신념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단호했고 그가 고르고 고른듯했던
단어는 조심스러움이 엿보였다.
송중기는 훤칠한 외모를 뛰어넘는 매력을 발산하며 '꽃미남배우'의 진정성을 정의했다.스포츠Q 연나경기자

▶극중 유시진이 여러번의 총상을 맞고도 다음 작전을 위해 '백화점'을 향했던 것처럼 여심을 뒤흔들었던 송중기 역시 덤덤하게 차기작을 고민하는 배우였다.송중기의 연기는 무에서 유가 아닌 그의 일부였던 셈이다.ENEWS 고수진기자

▶송중기에게는 겸손함은 물론이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해보이는 유시진의 겹쳐보였다.MBN 김윤아기자

▶송중기는 질문하나하나에 신중하고 진지했다.정중하면서도 할말은 했다.어디하나 버릴것없는 멘트로 꽉채웠다.
이날 송중기의 이야기를 모니터너머로 오롯이 전할수없는게 아쉬울따름이다.스타서울 이현지기자

▶송중기는 그만의 목소리톤으로 유시진대위를 완성했다.
미묘하지만 분명한 목소리톤의 차이는 그가 대사한마디 한마디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가를 알수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기자

▶무엇을 하든 그것이 진실호 믿어지게하는 송중기유시진은 갔지만 송중기가 우리곁에 있다.유시진의 빈자리는 온전히 채워졌다.
인터뷰내내 송중기가 유시진인지 유시진이 송중기인지 모를만큼 그는 신중하고 겸손하게 한마디한마디를 내뱉었다.MBN 김윤아기자

▶소년에서 남자로,그리고 아시아의 후예로 성장한 송중기.
설혹 우주대스타가 되어도 그는 변하지않을것같다.이것이 바로 송중기라는 사람이 주는 믿음이다.YTN 손효정기자

▶지상파PD나 매니져등 주변사람들의 말을 종합하면 송중기는 초심을 잃을 가능성이 매주 적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송중기의 롱런이 점쳐지는 이유다.해럴드경제 서병기기자

▶배우들이 흔히 하는 샐주중하나가 자신의 연기에 만족하고 귀를 닫는것이다.
이런 이들은 발전이 없다.그러나 송중기는 오픈마인드를 갖고있고 자신의 연기에 대해서도 끈임없이 담금질을 한다.
스포츠조선 백지윤기자

▶겸손하지만 당당하게 활동하겠습니다.라는 송중기의 말에 신뢰가 가는것은 그의 말에 진정성이 담겨있기때문이다.비즈엔터 배국남기자

▶태양의후예는 군인드라마고 재난드라마가 맞다.
하지만 그것이 뻔하고 진부하지않고 설렘과 감동으로 빛을 발할수있었던것은 결국 공중기란 배우의 몫이 크다고 할수있다.
스타뉴스 이수연기자

▶왜 송중기,송중기하는 이번에 드라마하면서 알았다.정말 엄청나게 열심히하고 선배님들에게도 늘 깍듯하다.톱스타인데도 참 예의가 발라서 놀랐다.배우 지승현

▶그의 입대를 배웅하며 아쉬워했던 언니들은 소년을 보내고 남자를 받았다.
소년은 이마에 주름을 드리우는것은 두려워하지않는 남자가 되었다.한겨례 구둘래기자

▶유시진대위라는 인물이 멋있기도 하지만 이를 소화해내는 송중기의 연기에도 주저함이나 부족함이 없다.
서른한살 송중기,이제 질주할일만 남았다.연합뉴스 윤고은기자

▶송중기는 한마디로 최고다.다른말이 필요가없다.착한남자때도 그랬지만 이번 태양의후예촬영때도 한결같이 주변스태프,배우들에게 잘하고 참 열심히 하는 배우다.프로듀서 함영훈

▶무엇보다 자신의 외모만 믿지않고 그를 지지해주고 지켜봐주는 팬과 관계자들의 마음을 잊지않았다는게 지금의 송중기를 있게 한 이유중의 하나였다.여성중앙 남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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