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CE 물가지수 2.8% 좋다? 위험한 해석! 연율·근원·시차로 다시 보면 왜 콜 풀매수가 위험한지
Автор: 딱딱한 주식 부드럽게 #딱주부TV
Загружено: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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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표된 미국 PCE 물가지수는 2.8%, 근원 PCE도 2.8%까지 내려왔습니다.
많은 채널에서 “컨센서스보다 낮아서 호재다”, “이제 인플레 끝났다”는 식의 요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보고 “좋다”로 끝내는 해석은
오늘 새벽처럼 나스닥 콜 선물 매수했다가 크게 낭패를 보는 지름길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1) PCE 물가지수 vs CPI, 그리고 ‘근원 PCE’의 진짜 의미
왜 연준(Fed)은 CPI보다 PCE, 그중에서도 ‘근원 PCE’를 더 중요하게 보는지
음식·에너지 같은 외생 변수들을 왜 빼고 봐야 하는지
YoY(전년비)와 MoM(전월비)의 장단점, 베이스 효과까지 정리합니다.
2) MoM을 연율로 분석하는 방법과 속도 측정하는 방법
MoM 0.2%라고 해도 2.4%로 읽는다.
최근 3개월·6개월 평균을 어떤 의미로 해석하는가?
지금 물가의 “속도”가 연준 목표 2%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숫자로 보입니다.
엑셀/계산기로 직접 따라 할 수 있는 간단 수식까지 함께 보여드립니다.
3) 오늘 PCE 2.8%를 다시 읽어보면… 정말로 ‘안심해도 되는’ 수준인가?
헤드라인/근원 PCE의 YoY, MoM, 3M/6M 연율을 모두 비교해 분석
나스닥·S&P500, 10년 국채 수익률이 왜 제각각 움직였는지,
단순 ‘호재’ 프레임을 넘어 포지션·옵션 구조와 함께 해석합니다.
4) 셧다운으로 늦게 나온 데이터의 한계와, 앞으로 진짜 중요한 물가지표들
오늘 PCE는 시차가 있는 데이터입니다.
다음에 나올 CPI·PPI가 어떤 조합으로 나오면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와 주식시장, 국채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플레이북 형태로 정리해 드립니다.
이 영상은
“오늘 물가 좋대요, 호재예요”가 아니라
한단계 수준이 높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 물가지표를 구조·속도·시차로 읽는 법,
단순 헤드라인이 아니라 연율·근원·선반영·포지션까지 보는 법을 함께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단기 시세 예측이 아니라,
앞으로 10년 동안 반복해서 써먹을 수 있는
“인플레이션 지표 읽는 법”을 같이 체계화해 봅시다.
※ 언젠가 제 딸이 이 영상들을 보며 공부하는 날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 그 생각으로, 오늘도 사랑과 정성을 담아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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