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이용률 '쑥'…유튜브·넷플릭스 시장 장악
Автор: 뉴스토마토
Загружено: 20 янв.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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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비 매체가 TV에서 OTT로 바뀌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OTT 이용률 증가가 지속된 가운데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등 OTT 콘텐츠 흥행의 결과로 풀이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1년도 방송 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OTT 이용률은 69.5%로 2020년 대비 3.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정액제 혹은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OTT를 이용한다는 비율은 전체 응답자 기준 34.8%를 차지했습니다.
OTT 이용시간도 지난해 하루 평균 1시간20분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OTT 가운데 해외 플랫폼 사용 비중이 월등히 높아 해외 OTT들이 국내 시장을 점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유튜브 이용률이 65.5%로 가장 높았고, 넷플릭스도 24%를 차지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필수매체로 인식하는 비율은 매해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TV의 비율이 각각 70.3%, 27.1%를 기록했습니다.
방통위는 스마트폰을 제외한 TV, 신문, 라디오 등의 필수매체 인식 추이는 모두 감소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뉴스토마토 이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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