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빌(동시공연)] 보통 미친 목소리 & 봉지 안에 손
Автор: 문화역서울284 Culture Station Seoul 284
Загружено: 20 нояб.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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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미친 목소리 A voice of our common madness
현대무용과 아크로바틱, 피지컬 씨어터를 조합한 퍼포먼스!
봉지 안에 손 la main dans le sac
한 남자와 비닐 봉지의 만남을 소재로 한 서커스 무언극!
11.24(목)-11.25(금) 저녁8시 / 26(토) 오후3시
문화역서울284 3등대합실 #무료관람
자세히보기 https://www.seoul284.org/?p=3959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문화역서울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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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미친 목소리A voice of our common madness
(욜란다 로엘만Jolanda LOELLMAN)
‘천박함’, ‘탐욕’, ‘자만‘, ‘욕심’
인간의 비영웅적 요소들에 대한 자기반성적 대화.
자신의 정체성와 존재로서의 감각을 찾는 과정.
현대무용과 아크로바틱, 피지컬 씨어터를 조합한 퍼포먼스.
장르 : 현대무용
러닝타임 : 30분
[작품소개]
통제 불능의 천박함, 탐욕적인 자만, 숨겨진 약점 등 인간이 지닌 비영웅적 요소들에 대한 자기반성적 대화를 시도한다. 욜란다 로엘만은 현실과 상상의 줄타기처럼, 자신과 세상 사이 모순적인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 이미지가 존재를 압도하는 현대사회에서 우리 자신의 허구 뒤에 무엇이 있는지에 주목하며, 자신의 정체성와 존재로서의 감각을 찾는 과정을 보여준다. 현대무용과 아크로바틱, 피지컬 씨어터를 조합하여 퍼포먼스를 펼친다.
[작가소개]
욜란다 로엘만(Jolanda LOELLMAN)은 현대 무용과 서커스, 그리고 피지컬 씨어터 영역을 넘나드는 퍼포머로 벨기에 브뤼셀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네덜란드 틸뷔르흐의 폰티스 대학과 벨기에 로얄 콘서바토리 오브 앤트워프에서 무용을 훈련 받았다. 각기 다른 공연예술 사이에 대화를 구성하기 위해 아크로바틱과 보이스 작업, 인형과 가면 제작뿐 아니라 펠덴크라이스와 바디-마인드센터링 등 다양한 바디워크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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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봉지 안에 손la main dans le sac
(찰리 드나Charlie DENAT)
한 남자와 비닐 봉지의 만남을 소재로 한 서커스 무언극.
쓰레기 봉지에 생명을 불어넣어 마치 인간관계를 맺듯 상호작용하는 과정.
우리를 둘러싼 세상과 사물을 다른 눈으로 보게 되는 색다른 경험.
장르 : 인형극
러닝타임 : 20분
[작품소개]
한 남자와 비닐 봉지의 만남을 소재로 한 서커스 무언극이다. 흔한 쓰레기 봉지에 생명을 불어넣어 마치 인간관계를 맺듯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보여줘, 많은 감정과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피지컬 씨어터와 오브제 조종을 결합했으며, 관객으로 하여금 우리를 둘러싼 세상과 사물을 다른 눈으로 보도록 만든다.
[작가소개]
찰리 드나(Charlie DENAT)는 15년이 넘도록 플레이모빌을 가지고 놀며 예술 교육을 시작했다. 이야기를 만들고 인물을 창조하는 열정을 가지고 씨어터 컨서바토리 오브 낭트와 더 서커스 스쿨 오브 제네바를 거쳐 2016년 Cie La Berlue를 공동 창단했다. 지난 10년간 서커스와 연극, 춤과 오브제 및 인형 조종을 통해 움직임과 감정, 그리고 의미의 관계를 탐구해왔다. 최근에는 벨기에를 거점으로 댄스 컴퍼니인 Kes.kis.space와 함께 작업하며, 움직임과 인형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더블 빌(동시공연)] 보통 미친 목소리 & 봉지 안에 손](https://ricktube.ru/thumbnail/1qEC-YMDFOY/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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