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엄청 올랐는데... 보험사 주담대 최저금리는 어떨까?

6월달까지만 해도 은행 주담대 최저금리가 3%대 초반이었는데 오늘 기준으로는 국민은행 4.35%, 우리은행 4.53%, 신한은행 4.64%, 하나은행 4.444%, 농협은행 4.56%, SC제일은행 4.27%, 기업은행 4.081%를 기록하고 있어요.​

이 최저금리는 고신용자에 고연봉자가 각종 금리우대항목을 채워야만 받을 수 있는 금리이니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5%~6%대 금리가 나올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해요.

그렇다면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어떨까요?

한화생명 3.98%, 교보생명 4.20%, 푸본현대생명 4.59%, 삼성화재 3.90%, 현대해상 4.82%, KB손해보험 4.35%, 농협손보 3.68% 등 오히려 은행보다 최저금리가 낮은 상황이에요.​

금리는 은행보다 낮고, 부수거래조건은 더 간편하고, DSR도 10%가 더 높으니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를 문의하는 분들이 급증하고 있어요.​

은행이든 보험사든 모든 주담대 최저 금리는 구입자금용도인지 생활자금용도인지, 규제지역인지 아닌지, 주택보유수, 신용점수 소득 부채, 할인금리적용 등 여러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꼭 감안하시고, 은행과 보험사 금리를 같이 비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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