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관광 기지개 켜나? (2022.6.27/뉴스투데이/MBC경남)
Автор: 엠뉴 | MBC경남 NEWS
Загружено: 27 июн.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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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마이스팸투어 #통영옻칠미술관 #인센티브제시 #김해공항국제직항재개
◀ANC▶
김해공항 국제노선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부울경 지역 관광도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때마침 외국인 관광객을 부울경에 유치하려고
전문여행사 대표들을 초청한
팸투어와 설명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김태석 기자.
◀END▶
◀VCR▶
미주와 중국, 동남아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국내 대형 여행사 대표들이
통영 옻칠미술관을 찾았습니다.
국내 유일, 전 세계 두 개뿐인
옻칠미술관의 작품을 보면서
외국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포인트를 찾아내는데 애를 씁니다.
◀INT▶ 손호권 / 모두투어 인터내셔털 대표
"코로나 이후엔 웰니스 쪽으로 많이 각광을 받을 것 같고, 옻칠미술관은 건강에도 상당히 많은 도움을 주는 그럼 작품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통영 한산도를 비롯한 한려수도를
조망할 수 있는 호텔 전망대에서,
객실과 식당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합니다.
이에 앞서, 부산에서는
롯데월드와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울산의 대왕암공원과 장생포고래 문화마을을
둘러봤습니다.
투어와 함께 설명회를 열어,
해외 기업들의 단체 관광을 유치하기 위해,
부울경 지자체가 마련한
요금 할인 등 혜택도 제시했습니다.
◀INT▶ 구솔비 / 경남관광재단 컨벤션뷰로팀 대리
"지난 4월 부산울산경남이 공동으로 관광과 마이스(MICE)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그 후속 조치로 마련됐습니다"
때마침 이번 주부터
김해에서 베트남, 태국, 일본, 괌을 오가는
직항 노선을 대거 재개할 예정이어서,
해외관광객 유치에 탄력이 붙을 수 있습니다.
CG)경남의 해외 관광객 수는
2015년 42만 여명으로 정점을 찍다가,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급감하고,
2020년엔 코로나19 때문에
5만여 명으로 바닥 수준을 보였습니다.
◀INT▶ 황두연 / 유에스트래블 코리아 대표
"아직까지도 딴 나라와 비교해서 개발할 게 많이 있고, 여기(부울경) 업체들이나 이런 데들이 사실 더 개방적으로 움직여 줘야 하는데..."
본격적인 관광 재개 시점에 앞두고
외국인들을 목표로 한 교통, 숙박, 식당 등을
사전에 꼼꼼히 챙겨야 할 시점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태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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