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성지순례 제87회 옥천암 서울 서대문ㅣ대한불교조계종ㅣ전통사찰
Автор: 나도 부처 Da Q Man story Hong-PD
Загружено: 19 нояб.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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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지문길 1-38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천년관음기도도량 삼각산옥천암의 입구는 보도교(普渡橋)를 통해 들어오게 되는데, 입구 좌측에 커다란 바위에 보도각백불(寶渡閣白佛)이 먼저 눈길을 끈다.
조선 고종(5) 명성황후의 명으로, 정관(淨觀)스님이 관음전을 건립하여 천일기도를 올렸다.
1927년 이성우(李成祐) 주지스님이 칠성각과 관음전을 건립하고,
1932년 큰 방과 요사채를 중수하였다.
1942년 동봉(東峰) 주지스님이 관음전을 중수하고 보타전(寶陀殿)을 중건, 현존하는 건물로는 수덕전(대웅전), 보도각(백불), 삼성각(소실됨), 요사채가 있다.
2014년 3월 보도각 마애보살좌상 보물 1820호로 지정,
2016년 옥천암 마애보살좌상 보수 및 주변 정비공사,
2017년 설법전, 종무소, 요사채 리모델링 공사,
2018년 삼성각 재건하여 현재에 이른다. (자료제공;옥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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