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릴랜드 주지사 관저에 김치냉장고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4 февр.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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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취임한 래리 호건 미국 매릴랜드 주지사 관저에 김치냉장고가 들어왔다고 주지사 사무실측이 전했습니다.
주지사 사무실은 보도자료에서 주지사 부인인 유미 호건 여사가 관저로 이사하면서 사저에 있던 김치냉장고를 가져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호건 여사는 남편의 주지사 선거유세 과정에서 한인 유권자들에게 남편이 당선되면 김치냉장고를 관저에 들여놓겠다고 약속했다면서 김치냉장고 반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주지사 공보담당자들은 관저에 김치 냉장고가 들어온 것을 계기로 주지사와 부인은 한국 요리를 선보이며 한류 문화를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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