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오늘의 Pick] 내항 1·8부두 재개발… 해수부 전담 추진단 신설
Автор: ch B tv 인천
Загружено: 25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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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김혜진 앵커)
인천 지역 일간지에 올라온 주요 뉴스를 살펴보는
오늘의 Pick 시간입니다.
먼저 중부일보입니다.
해수부가 인천항 내항 재개발 사업을 전담하는
'인천항내항개발추진단'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올해말 착공이 예정된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전담 인력을 확보하고,
재개발 범위를 전체 부두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특히 내항 개발 전담 조직은 2019년 출범한
해수부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처럼 향후 규모와 권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인천시도 추진단이 신설되면
내항 재개발 사업을 포함한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도
탄력이 붙을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경기일보입니다.
인천환경운동연합과 당진환경운동연합 등 9개 환경단체가 기자
회견을 열고 현대제철의 탄소중립 이행계획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환경단체는 "현대제철의 탄소중립 로드맵에
구체적인 실천 계획이 없다"면서 "탄소중립에 대한 부실한 계획은
현대제철의 미래 생존을 좌우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막대한 온실가스 배출원인 LNG 발전소 건설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면서 "현대제철은 구체적인 탄소 중립 이행계
획을 공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엔 인천일보입니다.
인천 미추홀도서관 명칭 개정과 관련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인천도서관'이 전폭적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 의견 수렴 결과,
인천도서관 명칭 변경에 대해 74.8%가 찬성했고,
기존 미추홀도서관 유지에는 25.2%가 지지했는데요,
최종 명칭 변경은 광역도서관위원회 심의와 조례 개정을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지역 일간지 기사로 살펴본 인천 소식,
오늘의 Pick이었습니다.
(2025년 3월 25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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