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항, 신규 노선 다변화 250418
Автор: ubc 울산방송 뉴스
Загружено: 18 апр. 2025 г.
Просмотров: 869 просмотров
(앵커)
울산시가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신규 노선 다변화를
추진합니다.
APEC 정상회의
지원공항 지정과 함께
노선을 증편하고,
소형항공기를 활용한
신규 노선 취항에도 나섭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2021년 93만 7천 명에 달했던
울산공항 이용객,
해마다 감소해 지금은
44만 명대로
반토막이 났습니다.
울산시가 공항 활성화를 위해
취항 항공사 확대에 나섰습니다.
지난 2022년 설립된
신생 소형 항공운송 사업자인
'섬에어'와 '울산-울릉'간
신규 노선 취항 협약을
맺었습니다.
80인승 이하 소형 항공기가
울릉공항이 개항하는
2027년 말이나
2028년부터 울산과 울릉도를
오갈 예정입니다.
섬에어는 울릉 노선 취항 전,
내년부터 제주와 김포 노선
취항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용덕/섬에어 대표 "저희가 내년 1분기에 첫 취항을 준비하고 있고요. 울산을 취항하면서 김포-울산, 그리고 2027년에 울릉공항이 개항하게 되면 울산과 울릉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습니다."
울산시는 예산 범위 내에서
섬에어 운항에 따른 재정적
지원과 수요 진작을 위한
시책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울산공항에 취항 중인
항공사에는 연간 18억 원 안팎의
예산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두겸/울산시장 "앞으로 항공사도 더 늘리고 노선도 다변화하면서 울산공항을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울산시는 APEC 정상회의
지원공항 지정과 함께
대한항공과 저비용항공사를
대상으로 울산-제주 노선과
울산-인천 노선의 증편도
추진 중입니다.
ubc뉴스 김영환입니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