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신도시를 자족도시로 개발(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Автор: 우리동네 우리방송
Загружено: 17 янв.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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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3기 신도시 최대 규모인
남양주 왕숙지구는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개발됩니다.
지구별로 경제와
문화예술 중심으로 나눠
조성됩니다.
양재정 기잡니다.
【 기자 】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 가운데
남양주 왕숙지구는 사업면적이
가장 넓습니다.
왕숙신도시는 1,134만 제곱미터 부지에
6만 6천 가구가 들어섭니다.
남양주시 인구도 현재 68만명에서
8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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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발표한 왕숙 1지구는 경제중심지로
제 1 판교테크놀밸리의 2배 규모로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수변특화마을 등이
만들어 집니다.
또 왕숙 2지구는 문화예술 중심지로
청년예술촌과 문화시설 등
테마가 있는 문화거리로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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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왕숙신도시는
앞으로 주거와 일자리, 교통, 문화예술이
한꺼번에 갖춰진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 INT 】
조광한(남양주시장)
또 1기와 2기 신도시와 달리
선 교통대책 후 입주방식으로 바뀌면서
일자리 20만개가 새로 생겨나고
지역주민들의 삶이 달라지는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INT 】
조광한(남양주시장)
하지만 왕숙신도시 발표와 함께
그동안 개발제한구역으로 고통을 당해왔던
지역주민들은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 STU 】양재정기자
신도시 조성으로 하루아침에
정들었던 고향을떠나야 하는
주민들을 위해선 합리적인 보상과
정착을 위한 대책이 다각도로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양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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