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미군 철수 막아낸 나경원...우파는 모르고 좌파는 안다
Автор: 미디어F
Загружено: 15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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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종전선언, 두 차례 막아냈다” 나경원 전 의원 발언 화제
나경원 전 국회의원이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된 종전선언 시도 두 차례를 막아낸 당사자라고 주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멸콩tv 장예찬 전 의원이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두 차례 종전선언을 시도했는데, 제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그는 “판문점 선언을 듣는 순간, '이건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미국 백악관 참모진과 직접 접촉해 설득 작업에 나섰다”며, “특히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과의 회담을 통해 입장을 전달했고, 이후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 관련 논의가 무산됐다”고 전했다.
또한 나 전 의원은 미국 의회 결의안 저지 활동도 언급했다. “당시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이 정식 의안으로 채택되기 직전이었지만, 3명의 서명을 막아 무산시켰다”며 “오히려 미국 의원 34명의 반대 서한을 대통령에게 전달하도록 유도했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이 같은 활동은 외부에 드러내기 어려워 조용히 진행됐지만, 좌파 진영에서는 이미 그 사실을 인지하고 나를 공격해왔다”며, “문정인 전 대통령 외교특보, 김주영 전 국립외교원장 등도 관련 내용을 인정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는 “종전선언은 대한민국 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었기에, 이를 막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왔다”고 덧붙였다.
출처: 멸콩tv
편집: 미디어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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