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요약] 맛 보장 100% 개운하고 깔끔한 전통 오이지 담그는법! 전통 오이지 제발 냉장고에 넣지 마세요! 참 맛을 살리고 짠맛은 줄인 옛날방식 그대로의 황금레시피!

설명이 더 듣고 싶으시다면
풀영상에 오셔서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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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오이지 고유의 맛 100% 보장~
담가서 먹어보면 절대 실망하지 않아요^^

백길월의 한식요리
gilwol-Beak's Korean food, K-food

재료.
오이지 오이 50개 (반 접)
굵은 소금 3.5 종이컵
고추씨 1 종이컵
물 2 L

( *1 종이컵=180ml 기준 )

전통 오이지의 참 맛은 살리고 짠맛은 줄여서
개운하고 깔끔한 맛으로 오이지를 담가보겠습니다.

오이지를 담글 때는 오이지 오이로 담가야
무르지 않고 오돌오돌 한 오이지가 만들어집니다.

오이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오이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줘야
무르지 않고 오돌오돌 한 오이지가 만들어집니다.

물기를 면 행주나 키친타월로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소금물 만들기 -
재료 : 물 2 L
굵은소금 3.5 종이컵
고추씨 1 종이컵

냄비에 물과 소금을 넣고 녹인 다음
고추씨를 넣고 펄펄 끓여주세요.

소금물이 끓는 동안 물기 뺀 오이를 들통에 담아주세요.

오이지를 맛있게 드시려면
첫 번째 ~
펄펄 끓인 소금물을 뜨거울 때 오이에 골고루 부어주세요
오이가 꼬들꼬들해지고 아작아작하게 만들어집니다.

소금물이 식는 동안에 오이를 진공항아리에 담아주세요.

오이를 지그재그로 차곡차곡 가지런히 담아서
누름도 잘되고 오이가 골고루 숙성될 수 있게 해주세요.

가지런히 차곡차곡 담은 오이에 식힌 소금물을 부어주세요.

두 번째 ~
소금물을 부어준 오이에 누름돌을 알맞게 잘 눌러주세요.

오이지를 꼬들꼬들해지고 아작아작하게 만들려면
누름을 잘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은 소금물이 작아 보이지만 하루가 지나면
오이에서 물이 빠져나와서 오이지가 잠기게 됩니다.

오이지 담근 지 7일 후 -

오이지 담근 지 7 ~ 10일 사이에
오이지의 소금물만 따라내서 펄펄 끓여주세요.

소금물을 끓이는 동안에 오이를 오이지통에
다시 차곡차곡 지그재그로 가지런히 담아주세요.

오이 양이 줄어들면 누름 무게를 줄여줘야
오이지 모양이 쪼글쪼글해지지 않고 통통하고 예뻐요.

오이지 양에 맞춰서 누름돌 무게도 줄여주세요.

소금물을 펄펄 끓여서 완전히 식혀주세요.

세 번째 ~
식힌 소금물을 오이지에 붓고 누름을 잘 해줘야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끝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오이지 누름돌의 무게를 줄여주세요.

만든 지 20일이 지나면 개운하고 깔끔한
맛있는 오이지를 드실 수 있어요.

누름을 잘한 오이지는 냉장고에 넣지 마세요
그늘진 시원한 곳에 보관하고 맛있게 드세요.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요리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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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장100% #옛날전통오이지 #제발냉장고에넣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