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 “친(親)공군화로 우수 인력 확보한다”
Автор: KFN뉴스
Загружено: 20 июл.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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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3.07.20
[국방홍보원] “친(親)공군화로 우수 인력 확보한다”
초급 간부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군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장차국가와 국민을 지킬 ‘호국간성’인 장교를 수급하기 위해 속도전을 내고 있죠.
공군도 학생 군사 교육단, ROTC 설치 대학을 대상으로 병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배창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창끝부대 전투력의 근간이자 전투형 강군 육성의 핵심인 초급 간부.
하지만, 최근 지원율이 줄고 중도 이탈률도 높아지면서 그 수가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군의 전력 부족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국방부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보수부터 주거까지 초급 간부의 복무 여건과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기로 한 겁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도 지난 2023년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초급 간부들의 사기를 고양해야 한다며 이들의 기를 살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 각 군도 장교 수급을 위해 여건•환경 개선과 함께 다방면으로의 홍보에 나서는 등 가속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공군은 학생 군사 교육단, ROTC 설치 대학 대상의 병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군 장교가 맡고 있는 작전과 임무를 수행하게 함으로써 친 공군화를 이끌어 ROTC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겁니다.
한국항공대, 숙명여대 등 4개 대학에서 온 1•2학년 학생들이 정예 공군인의 요람 공군교육사령부를 찾았습니다. 앞선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자발적으로 자원해 이곳을 찾은 이들입니다.
앞서 공군의 역할과 책임, 미션과 비전을 들은 학생들. 군인만의 절도와 규율을 익히기 위해 제식훈련을 받습니다. 경례도 해보고 차려와 열중쉬어, 쉬어와 같은 기본 동작도 배워 봅니다. 학창 시절 수없이 했던 우향우와 좌향좌인데 전투복을 입고, 군화를 신으니 어찌다 어렵게 느껴지는지. 구령에 맞춰 쉼 없이 반복•숙달하며 옛 기억을 살려 봅니다.
장애물 극복도 해 봅니다. 사다리를 오르고, 외줄도 탑니다. 철봉을 잡고, 틀도 뛰어넘습니다.
우렁찬 목소리로 복명복창하며 두려움을 떨쳐냅니다. 전우들도 연신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힘을 북돋으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뛰고 구르기를 수차례. 땀의 가치를 깨닫는 순간입니다.
22명의 참가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공군의 일원이 되겠다는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호국간성, 초급 간부가 있기에 우리 군은 지금 이 순간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배창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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