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_기성 전남서지방회 주최 '강명식 교수 초청 예배 찬양사역 세미나'
Автор: CTS목포방송
Загружено: 17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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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하나님을 향한 경외함이 가득한 찬양은 우리의 심령을 회복시키고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하는데요. 이를 위한 귀한 교육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방송 신미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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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주일 오후, 목포 한소망교회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남서지방회 소속 40여 개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낯섦도 잠시, 우리의 영을 새롭게 하실 주의 보혈과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찬양은 세대의 구분 없이 하나님의 위대하심으로 인한 만족과 기쁨을 누리게 합니다.
[인터뷰] 박연기 목사 // 기성 전남서지방회장
하나님 앞에 찬양하는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또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는 전심으로 찬양하는 귀한 예배자들로 다시 서게 하여주시옵소서
[기자]
바르게 세워진 찬양 사역자 한 명을 통해 찬양의 은혜가 증폭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남서지방회 교회음악부는 교회 찬양 사역자들을 위한 예배 찬양 사역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인터뷰] 안상준 목사 // 기성 전남서지방회 교회음악부장
이런 찬양 세미나를 통해서 우리 교회 찬양팀과 리더자들이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 그런 찬양 예배자로 섰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찬양사역자로 / 숭실대학교 음악원 / 현대 교회 음악과 강명식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 예배 찬양의 본질과 찬양 사역의 실제적인 부분의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강명식 교수는 ‘우리가 찬양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드리는 찬양은 공허함을 품은 연기일 수 있다며 참된 예배와 찬양을 방해하는 요소는 무엇인지 점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강명식 교수 // 숭실대학교 음악원 현대교회음악과
지난주 일 년 전에 하나님을 깊이 만났어도 오늘도 새롭게 날 만나주실 수 있는 주님 사모합니다 갈망합니다 주님 더 알기 원합니다 그 소원이 우리 예배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갈망, 소원인 줄 믿습니다 그 갈망을 하나님께서 채우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맛보아 아는 만큼 예배하고 표현하며 찬양하고 전할 수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향한 바른 경외감과 친밀함을 누리는 예배자가 되길 소망했습니다.
이어, 인도자 한명이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예배와 찬양팀의 원리를 전하며 더 깊고 풍성한 예배와 찬양, 사역을 위해 철저하고 성실한 기술적 준비만이 아닌 말씀과 찬양곡 묵상이 가장 중요하고 첫째되는 자세임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강명식 교수 // 숭실대학교 음악원 현대교회음악과
주님의 친밀한 사랑을 누리게 되면서 처음으로 ‘아, 하나님 믿는 게 이렇게 행복하구나’(를 느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믿어서 행복하십니까? // 아멘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알고 그분과의 친밀함을 누리는 참 예배자의 찬양, 그 찬양을 통해 교회에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CTS뉴스 신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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