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수육은 기본이죠?김장 100포기 담근 날, 빈손으로 온 백수 동서의 뻔뻔한 한마디에 시어머니가 김치통을 그대로 엎어버렸습니다."
Автор: 시니어"인생사연"
Загружено: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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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백수 #복수 #사이다 #유산
20년 차 맏며느리인 저는 소중한 연차까지 내고 시어머니와 김장 100포기를 담갔습니다.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 속에서 겨우 일을 마쳤을 때, 빈손으로 나타난 백수 동서들. 그들의 입에서 나온 말은 "형님, 수육은 당연히 먹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였습니다. 그 한마디에 저와 시어머니의 20년 묵은 인내가 동시에 끊어졌습니다. 김치통과 함께 뻔뻔한 동서들과 상속 재산까지 모조리 정리해버린 통쾌한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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