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사랑의교회 ‘국가안정과 대통합 위해 기도’ (김인애)ㅣCTS뉴스
Автор: CTS뉴스
Загружено: 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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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교회가 올해 두 번째 강단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은 오정현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해 국가안정을 위한 화합의 메시지를 선포했습니다. 김인애 기자입니다.
[기자]
토요일 새벽, 나라와 민족을 위한 뜨거운 찬양과 기도의 열기가 대성전을 가득 메웁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교회가 ‘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총동원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설교를 전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탄핵 다음 날 기도회가 열린 것은 하나님의 큰 뜻이 있다”며 “우리나라가 재정비하고, 교회가 하나로 뭉쳐 하나님의 역사를 계속 이뤄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목사는 또 “‘믿음 보고’를 하는 사람은 영적인 눈으로 바라볼 줄 아는 영적 비대칭 전략을 갖고 우리가 더 잘 잘 수 있는 것에 목숨을 거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WEA 총회를 개최하는 한국교회가 세계교회를 이끌어야 하는 사명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정현 목사 / 사랑의교회]
우리나라가 어지럽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새로운 영적 비대칭 전략을 가지고 나아가야만 할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이럴수록 더 말씀에 전념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이럴수록 더 강력한 찬양의 군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 교회가 이제 똘똘 뭉쳐가지고 주님밖에 없다고 외칠 때에 하나님이 우리 앞에 있는 견고한 성을 무너지게 하실 것입니다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교회는 지난 3월 15일, 강단 교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사랑의교회를 방문해 설교했습니다.
이영훈 목사는 “연합 기도회에서 주신 말씀을 통해 대한민국이 한 마음으로 나아갈 길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교회와 함께 연합기도회를 가진 것을 큰 은혜로 생각합니다 오늘 주신 메시지를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이 주님 안에서 한 마음으로 나아갈 길을 보여주실 줄 믿습니다
[기자]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차기 대통령 선거일까지 매주 토요일 새벽기도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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