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 친필인데…수천억원 족자 7만5천원에 판 도둑들 / 연합뉴스 (Yonhapnews)
Автор: 연합뉴스 Yonhapnews
Загружено: 8 окт.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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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무려 3천500억원에 달하는 마오쩌둥(毛澤東) 중국 전 국가 주석의 친필 서예 족자를 훔쳐 7만5천원의 헐값에 판 도둑들이 붙잡혔습니다.
7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9월 10일 홍콩의 한 유명 수집가 아파트에 침입해 마오쩌둥이 쓴 7개의 서예 작품과 2만4천개의 중국 우표, 10개의 청동 주화 등 총 6억4천500만달러(한화 약 7천500억원)에 달하는 예술품을 훔쳐 간 남성 3명이 최근 홍콩 경찰의 '조직범죄와 삼합회 단속국'(OCTB)에 잡혔는데요.
마오쩌둥의 친필 서예는 무려 3억달러(한화 약 3천500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마오쩌둥의 친필 족자는 이미 반으로 잘려 훼손된 상태였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이들에게서 65달러(한화 약 7만5천원)에 족자를 산 사람이 족자를 모조품으로 생각했고 "족자가 너무 길어 전시하기 어려워 잘랐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최수연
영상: 로이터·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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