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토종닭 농장서 ‘고병원성 AI’…전국 47번째 사례
Автор: NBS투데이
Загружено: 2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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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소재 토종닭 농장에서 ‘에이치파이브 엔원(H5N1)형’ 고병원성 AI가 확인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0일 아산시 닭 농장에서 폐사 사례가 증가했다는 신고를 받고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고병원성 AI 유행기에서 이어진 전국 47번째 사례로, 지난달 이후 충남 천안·아산 가금농장에서만 6건이 발생했습니다. 중수본은 이 지역에 AI 바이러스가 잔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방역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수본은 현재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과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며, 방역대 내 가금농장 45곳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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