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V] 부평구,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연계 부평IC 개발 추진
Автор: 인투TV
Загружено: 10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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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5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부평구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에 따른 주변 지역 발전계획 수립에 나섭니다.
부평구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지난달 23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주변 지역 활용 방안을 신속하게 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굴포천 주변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 일부 과업으로 이번 발전계획을 포함시켰습니다.
발전계획 대상 지역은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과 인천요금소를 포함한 지하화 사업 구역과 주변 지역입니다. 특히 부평나들목 자리에는 최대 4만3000㎡ 규모의 가용 토지가 생길 예정으로, 부평구는 이곳을 부평 경제를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경인고속도로 인천요금소와 맞닿아 있는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자리도 개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곳은 토지 면적만 10만㎡에 달하지만, 경인고속도로에 가로막혀 건폐율 22%·용적률 34%로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평구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로 인해 부평과 계양, 경기도 부천시 간 지역 단절이 해결되고 도시 연결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안으로 구체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해 인천시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부평구는 구월·계양·부천과 접한 수도권 광역거점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청사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부평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큰 기회로, 이를 활용한 주변 지역 발전 계획을 선제적으로 제시해 '더 큰 부평'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인고속도로는 1968년 개통된 대한민국 최초의 고속도로로, 서인천나들목에서 신월나들목까지 13.4km 구간이 고속도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속도로 양옆의 3~6m 높이 옹벽과 방음벽이 부평구와 계양구를 남북으로 단절시켜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 부평구,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연계 부평IC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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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이종선·인투아이(INTO-AI)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고의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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