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는 반항 - 펌프 (가사ㅇ) 1995

나에게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서
살아간다는 것은 쉽고도 어려운 얘긴걸

언제나 날 이해하며 내 옆에 있을거라 믿어왔지 난
신문잡지를 보고와선 얘깃거릴 준비하듯이
넌 내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어 아무런 이유없이 토라져버린
너 내모습은 정말 보기 흉해 이유없는 반항은 이제 그만

내가 묻고 있지않아 너의 말을 들을 자격조차 없는거야 어떤
어려움이 와도 두렵지는 않아 그런데 왜 눈물이 나는걸까
너무 쉽게만 나를 생각했어 항상 너만을 위해 강요하지
그런 실수가 너를 돌이킬 수 없게 했다는걸 알아야해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생긴건 아냐 이유없는 반항에 고민하고
있어 사랑은 소유하지 않아 서로서로 가꿔가는 거야
가끔씩은 누구와 비교도 하지 그런것도 너에 대해 관심일뿐야
관심은 곧 사랑 아니겠니 이유없는 반항은 이제 그만

너를 완전한 나의 사랑으로 만들 자신이 없어 어느 순간
너를 지키지 못한 이유없는 반항이라는걸 이젠 알아

언제나 날 이해하며 내 옆에 있을거라 믿어왔지 난
신문잡지를 보고와선 얘깃거릴 준비하듯이
넌 내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어 아무런 이유없이 토라져버린
너 내모습은 정말 보기 흉해 이유없는 반항은 이제 그만

모두 내 잘못이라면 나에게도 네게 하고싶은 말이 많아
내게 원하는게 정말 사랑이었다면 이럴수는 없잖아 내앞에서
너무 쉽게만 나를 생각했어 항상 너만을 위해 강요하지
그런 실수가 너를 돌이킬 수 없게 했다는걸 알아야해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생긴건 아냐 이유없는 반항에 고민하고
있어 사랑이란 정말 소유하지 않아 서로서로 바꿔가는 거야
가끔씩은 누구와 비교도 하지 그런것도 너에 대해 관심일뿐야
관심은 곧 사랑 아니겠니 이유없는 반항은 이제 그만

너를 완전한 나의 사랑으로 만들 자신이 없어 어느 순간
너를 지키지 못한 이유없는 반항이라는걸 이젠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