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 화성 간다'...믿었던 미장에 발등 찍히며 '무더기 손실' [지금이뉴스]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9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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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달 미국 증시가 트럼프 행정부의 `오락가락`한 통상 행보에 크게 요동치면서 한국 주식 대신 미국 주식을 선택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미국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종목들은 최근 한 달간 손실률이 20∼50%에 달했습니다.
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이달 4일까지 1개월 동안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산 상위 20개 미국 주식 종목의 순매수액 총합은 31억2천8만달러(약 4조5천72억원)에 달했습니다.
국내 한 주요 증권사의 개인 고객 빅데이터 자료로 이들 20개 종목의 1개월간 `계좌(고객) 평균 수익률`을 살펴본 결과 절반인 10개 종목이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계좌 평균 수익률은 특정 기간 내 해당 종목을 거래한 증권사 고객들이 거둔 평균적인 수익률을 뜻합니다.
순매수액 1위인 `디렉션 데일리 테슬라 2배 ETF`는 원화 환산 기준으로 한 달간 계좌 평균 수익률이 -30.69%를 기록했습니다.
이 ETF는 파생상품 등 레버리지 기법으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를 2배로 추종하는 상품으로 변동폭이 커 투자 난도가 높습니다.
이 종목의 한 달간 국내 순매수액은 7억8천500만달러(1조1천355억원)에 이릅니다.
손실이 가장 컸던 종목은 다른 레버리지 ETF인 `2배 이더리움 ETF`로 계좌 평균 수익률이 -47.88%로 나타났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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