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이의 견문록] 판타지학습만화 ‘리안의 수학 모험’

내돈내산
[판타지 학습만화] ‘리안의 수학 모험’이예요.

학습만화는,
집에 와이책 2권이랑
모나르떼 책 있는 만화가 전부 였어요.

그리고 학습만화에 대한 불안은
여느 어머님들과 생각이 비슷했죠.
하지만 흥미를 주는데 있어서 만화가 무조건 나쁘다고는
생각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어차피 만화에 노출이 되어진다면
그 만화 또한 나에게 필요한 내용인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힘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유튜브랑 아이의 핸드폰을 일찍 노출 시켰던 부분도
자신이 주도해서 찾아보고 필요에 의해
사용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함 이였어요.

다들 생각의 차이가 있지만
‘리안의 수학 모험’은
기존에 아이들이 접하는 만화의 형식이라는 달라요.
그림의 프레임의 크기도 크고
구성되어진 글들의 짜임새도 유익하죠.

단순한 내용구성이 아닌
판타지라는 소재로
생활 속의 수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수학! 재미있으면서 의미 있게 배울 수 있는거죠.

우리나라에서 보다
해외에서 더 주목받는 ‘리안의 수학 모험’
총 40권의 구성이지만
현재는 11권까지 나왔다고해요.

알고 있는 수학젹 개념을 다시 살펴보고
모르고 있는 수학 원리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자극이 되어주는 학습만화

만화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구체물을 활용해 생각하고 풀어보며 말하는 수학이 가능!
엄마는 리안
푸름인 아리스가 되어
판타지 세계에 빠져 흥미에 그치치 않고
퀴즈까지 풀어내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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