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동 '빵굽는 마을'
Автор: 천안시 · Cheonan
Загружено: 31 мая 2017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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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틀
#2. 오프닝
자막 : 문성동 주민센터
자막 : 고소한 냄새가 나는 문성동 주민센터
제작진 : 이 고소한 향. 어디서 나는 건가요?
말자막 - 이 냄새요. 이쪽으로 오세요.
말자막 - 이쪽으로 내려가시면 돼요.
제작진 : 이쪽이에요?
말자막 - 네. 맞아요.
제작진 : 안녕하세요~
#.3 메인
자막 :
정성 가득 빵을 만들고 계신 문성동 사람들
?Interview?
이덕재 / 문성동 주민자치위원장
우리 문성동은 원도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우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분들에게 따듯한 정을 전달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던 중, 우리 (주민센터) 위원들과 합의하에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막 : 2년 전부터 관내 학생들과 어르신들에게 전달
자막 : 이른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빵을 만드느라 바쁜 봉사자들
자막 : 넣고 빼고, 넣고 빼고, 무수한 반복
?Sync?
빵 익었어요. 빵 받으세요.
네.
자막 :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는 빵
자막 : 포장을 기다리는 갓 구어진 노릇노릇 한 빵들
?Interview?
최명옥 / 문성동 주민자치위원
아침에 봉사하는 날 오면 빵이 예쁘고 맛있게 잘 돼야
어른들과 학생들에게 나눠 줄 때, 기분이 더 좋잖아요.
그러니까 아침에 일 시작할 때, ‘우리 빵을 예쁘게 잘 만들자.
주인의식을 갖고...‘ 우리는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며 일을 시작해요.
?Interview?
김희옥 / 문성동 주민자치위원
기분은 좋죠. 몸은 힘들어도 기분은 진짜 좋아요.
그래서 (봉사를) 하는 거예요.
진짜 어려운 사람은 배고파 (먹을 것이) 귀할 지경에 있는데
빵을 먹으면 배부르잖아요. (그리고) ‘누군가 배부르게 먹는다.’라고
생각하면 기분 좋죠.
?Interview?
제작진) 어머니 보통 이렇게 빵을 만드시면 몇 개 정도 만드시는 거예요?
이순금 / 문성동 주민자치위원
하루에 350개 만듭니다.
제작진) (오늘은) 이거 어디로 나가는 건가요?
오늘 초등학교랑 경로당 이렇게 나갈 겁니다.
자막 : 이웃들을 기다리는 정성 가득한 빵들
?Interview?
이순금 / 문성동 주민자치위원
나에게 봉사란 중요한 교육이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Interview?
이영희 / 문성동 주민자치위원
봉사라는 것은 남을 주는 것이
내가 받는 것보다 더 몇 배가 좋잖아요.
내가 남에게 줄 수 있는 게...
?Interview?
신연숙 / 문성동 주민자치위원
관심, 배려, 나눔, 행복, 기쁨. 5가지 같아요.
#.4 클로징
(문성동 주민자치위원 봉사자들)
“문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빵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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