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 갔다가 '4시간 수술'…엄지 손톱 절단에도 웃은 사연 (자막뉴스) / SBS
Автор: SBS 뉴스
Загружено: 15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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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한 50대 여성이 손톱 미용 시술을 받다가 우연히 흑색종을 발견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이 여성은 오른쪽 엄지손톱에서 희미한 검은 선을 발견했는데 당시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한 달 뒤 다시 손톱 관리를 받을 때도 그대로 남아 있자 병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병원에 가긴 했지만 별 이상 없을 거라고 자신만만했다는데, 검사 결과 내려진 진단은 흑색종이었습니다.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가 악성화된 피부암으로 진행 속도가 빠를 수 있어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데요.
다행히 여성은 암세포가 피부의 최상층에만 있는 초기 상태였고 이후 4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성은 앞으로 엄지손톱을 가질 수 없게 됐지만 더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은 것에 감사한다며, 평소와 다른 이상한 것을 발견하면 직감에 귀를 기울이고 검사를 받으라며 조언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네일아트 덕분에 목숨 건졌네", "원래 손톱은 건강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한데 어쨌든 살 운명이었나 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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