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영상] ‘협녀-칼의 기억’ 이병헌 “전도연 16년 만에 재회, 목소리 커지고 요구사항 많아졌다”
Автор: 뉴스인사이드
Загружено: 24 июл.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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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영상 이현미 기자] 배우 이병헌이 전도연과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협녀-칼의 기억’(감독 박흥식, 이하 협녀) 제작보고회가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렸다. 이날 ‘협녀’ 제작보고회에는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병헌은 전도연과 ‘내 마음의 풍금’(1999) 이후 재회한 것에 대해 “많이 다른 느낌 없었다. 오랜만에 봤는데 목소리가 커지고 여러 가지 요구사항 많아졌다”라고 입을 열어 분위기를 풀었다.
이어 이병헌은 “기본적으로 순수하다. 여배우들의 순수함이라는 게 있는데 전도연은 그런 순수함을 끝까지 잃지 않아 인정받는 배우가 된 것 같다. 좋은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전도연은 “현장에서 액션할 때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연습 많이 했는데 현장에서 혼났다. 연습 했냐고. 뒤에서 혼자 연습했다”라고 털어놨다.
‘협녀’는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액션 영화다. 오는 8월 개봉.
사진=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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