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번째 낭독] 봄소식 - 시정 최명오 詩
Автор: 최명오의 시 베이커리
Загружено: 16 февр.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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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오늘의 시]
좋은 아침이에요.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살짝 미세먼지 날리는 날입니다.
마스크는 꼭 착용하셔야 할 거예요.
특히 감기는 더욱 조심하시길요.
오늘은 걸음걸음마다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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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
시정 최명오
오랜 갈증 속에
찾아온 단비처럼
바람의 소리가 굴러오고
새벽이 달려오는 것처럼
여명의 아침이 피어오른다
붉은 햇살에 부풀어 오른 태양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떠오르고
향긋한 등바람에 밀려
창문을 뚫고 들어온 햇살이
봄소식을 전하며 가슴에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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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최명오' 시인이 직접 지은 시를
매일 (월~금) 아침 5시 30분에 낭독합니다.
SNS를 통해 작품 활동을 해오던 시인 최명오의 새로운 도전.
이 채널을 통해 매일 한 편의 시로 하루의 시작을 함께하려합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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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번째 낭독] 봄소식 - 시정 최명오 詩](https://ricktube.ru/thumbnail/30xju5EELkA/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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