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가 분리불안, 특정공포증, 범불안장애 등등 소아불안장애 증상들이 의심됩니다. ㅣ소아불안장애, 김헌 한의사.
Автор: Doctalk
Загружено: 12 мая 2021 г.
Просмотров: 520 просмотров
#소아불안장애 #불안장애 #범불안장애
이 동영상 의료상담 답변은 '환자와 의사를 잇는' 닥톡에서 배포합니다.
출처 : https://www.doctalk.co.kr/counsel/vie...
...
7살 된 둘째 아들 증상인데요.
유난히 겁이 많고 불안 관련 다양한 증상을 보일 때가 자주 보입니다.
엄마인 제가 볼 때도 비슷한 또래하곤 많이 다르고 3살 터울 큰애가 클 때와도 많이 달라서요.
구체적인 제 아이 증상을 검색해보면 분리불안 같기도 하고 특정공포증 같기도 하고 범불안장애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유치원 생활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늘 수줍음이 많고 주저하며 자신감이 없고 친구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왜 이런 증상이 생기는지, 어떤 이유 때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해야 하는데 미리 살펴야 하지 않을까 해서요.
———-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김헌입니다.
자녀분의 불안 관련 증상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분리불안, 특정공포증, 범불안장애 등 다양한 불안장애 증상들을 말씀해주셨는데요.
물론 생각하시는 만큼 아드님의 증상이 병적인지 아닌지는 직접 진찰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만, 일단 아이들의 불안장애를 기준으로 일반적인 내용을 먼저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아이들의 불안이나 공포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소인이 크게 작용합니다.
불안이나 공포 같은 감정과 스트레스는 뇌에 존재하는 편도체와 해마라는 기관이 조절을 담당합니다.
특히 선천적으로 편도체가 예민하고 흥분을 잘 하는 아이들은 불안과 공포에 매우 민감해지는 것이죠.
이러한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겁이 많고 무서움을 잘 타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라면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상황, 특정대상, 낯선 사람 앞에서 과도한 불안과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우려하시는 대로 학령기가 되어 학교에 가게 되더라도 학교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상황과 친구들, 선생님과의 관계가 늘 부담스럽게 느껴지면서 학교가기도 싫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아불안장애 증상들의 치료는 불안과 공포, 스트레스를 근본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증상 초기부터 뇌와 정신 기능의 균형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장부 기혈의 조건과 체질을 개선하여 불안과 공포, 지나친 걱정이나 스트레스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약과 같은 한방치료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한의원을 방문하셔서 검사와 진찰을 진행한 후 상담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