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우울증, 신체 증상 먼저 나타나…효과적으로 치료하려면?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Загружено: 6 февр.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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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자녀의 독립 등으로 인해 우울증을 겪는 노인 환자가 크게 늘어났는데요.
노인 우울증의 경우 의욕이 없고 슬픔을 느끼는 보통 우울증의 증상과 달리 두통이나 위장 장애 등 신체적인 증상이 먼저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전문가와 연결해 노인 우울증의 증상과 효과적인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림대 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나래 교수,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 5명 중 1명이 고독하다는 말이 있는데요.
주변에 외롭게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보면 걱정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우울증 환자 중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앵커]
그렇다면 노인 우울증을 겪게 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게 되나요?
[앵커]
무기력하고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증상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치매와 비슷해 보이는데요,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앵커]
보통 우울증에 걸리면 억지로 운동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미 질환이 있어서 몸이 아프거나 불편한 노인의 경우에는 어떤 치료적 접근이 필요할까요?
[앵커]
우울증은 재발하기 쉬운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끝으로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죠.
[앵커]
지금까지 한림대 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나래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교수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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