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
Автор: TV드론영상
Загружено: 17 авг.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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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7일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
안동 군자마을 을 영상에 담아 봤습니다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길에 있는 전통 마을이다.
안동 후조당 종택
경북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 중요민속문화재 제227호. 조선시대. 광산 김씨 예안파 종택에 딸린 별당 선조때에 문순공 김부필이 창건하였다.
본문
군자마을은 이전에 낙동강 기슭에 위치한 ‘외내’를 재현한 마을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600년 전에 형성되었고 마을의 역사는 권시중이 쓴 『선성지(宣城誌)』와 이중환(李重煥)의『택리지(擇里志)』에서 찾아볼 수 있다. 조선시대 초기 광산 김씨 예안파(光山金氏 禮安派)의 입향조인 김효로(金孝虜)가 마을에 터를 잡은 이래 현재까지 광산 김씨(光山金氏) 일가가 약 20대에 걸쳐 거주하고 있다.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외내가 수몰될 위기에 처하자 모든 가옥과 정자, 전적, 유물 등 마을 소유의 문화재를 원형 그대로 현재의 장소인 안동시 와룡면으로 옮기고 마을 이름을 군자마을이라 지었는데. 이는 과거 ‘외내’에서 당대의 도학군자가 여럿 배출되자 당시 안동 부사였던 한강(寒岡) 정구(鄭逑, 1543~1620) 선생이 “이 마을에는 군자(君子) 아닌 사람이 없다”고 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 마을을 흐르는 시내(川)에 있는 돌을 멀리서 보면 검은 빛을 보인다고 하여 ‘오천(烏川) 유적지’라고도 불린다.
현재 산 중턱에 위치한 군자마을 내에는 터를 2단으로 구분하여 아래쪽에는 공공건물이 들어서 있고 위쪽에는 고택과 중요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마을에는 다양한 문화재가 전해지고 있다. 600년 동안 전해 내려오고 있는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 소장 고문서(光山金氏 禮安派 宗家 所藏 古文書, 보물 제 1018호)는 고려 후기부터 대한제국에 이르기까지의 광산김씨 문중에서 관리한 여러가지 문서들인데, 임금과 관으로부터 받은 각종 사령서(辭令書)와 호적단자, 입양문서, 재산과 노비분배를 기록한 분재기(分財記) 등 각종 문서가 약 1,000여점에 이른다. 또,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 전적(光山金氏 禮安派 宗家 典籍, 보물 제 1019호)인 서첩과 문집 등 약 3000권도 보존되어있다.
마을 내 고택들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는데 대부분의 고건축물들이 금강소나무라 불리는 최고 품질의 춘양목으로 건축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광산김씨 종택의 별당인 후조당(後彫堂, 중요민속자료 제 227호)에서 조선시대의 다양한 창호 형태를 볼 수 있으며, 퇴계 이황이 직접 썼다고 알려진 현판이 남아있다. 또, 규모가 큰 22칸 정자인 탁정청(濯淸亭, 시도유형문화제 제 26호), 광산김씨 재사 및 사당(光山金氏 齋舍 및 祠堂,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 27호) ‘운암정사’라고도 불리는 침락정(枕洛亭,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 40호)도 마을의 중요한 고건축물이다.
문화재로는 지정되어 있지 않지만, 현재 군자마을에서는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인 풋굿(호미씻이)이 전해지고 있다. 풋굿은 여름 농한기 중 길일을 택해 익지 않은 음식을 나누어 먹고 친목을 다졌던 세시풍속이다. 농사활동이 줄어들면서 약화되었던 풋굿은 2004년부터 안동시에 의해 복원되었으며, 매년 7월 풋굿 행사를 재현하는 안동풋굿축제가 이곳에서 열린다.
출처;두산백과
📢BGM출처 ✔️Track - Kevin Silvester - I Owe Myself (ft. Venus Vargas) ✔️Soundcloud - / kevinsilvester. . ✔️나눔뮤직 - https://tv.naver.com/v/1158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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