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안데르탈인이 아닌 호모 사피엔스가 살아남은 이유! 사회적 고립에 의한 뇌의 변화 | 지식채널e
Автор: EBS 컬렉션 - 사이언스
Загружено: 29 мар.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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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역사에서 살아남은 종은 네안데르탈인이 아니라 호모사피엔스였습니다.
그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협력과 유대가 만들어 낸 집단 생활이었는데요.
생존에는 집단생활이 유리하고 고립된 삶은 부작용을 불러온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했지만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국내 연구팀이 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고립이 자폐나 우울증과 같은 사회성 결핍 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이후 고립이 우울감을 유발했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셈입니다. 고립에 의한 뇌 변화의 원리를 규명한 국내 연구팀의 연구와 함께 고립된 삶이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봅니다.
#코로나 #우울증 #고독
▶️ 프로그램 : 지식채널e - 우리가 네안데르탈인이 아니라 호모사피엔스인 이유
▶️ 방송일자 :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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