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건조특보…내일 새벽 서해안 눈 날림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날씨] - 02월 20일 (목)
Автор: KBS대전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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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의 건조함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대전에 내려져있는 건조주의보가 오늘 세종과 천안으로도 확대됐는데요.
바람이 계속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충남 서해안 지역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이 날리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계룡이 영하 12도로 예상되면서 오늘 밤 9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고요.
대전이 영하 7도, 세종 영하 8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공주와 논산이 3도, 대전이 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천안의 아침 기온 영하 10도, 서산 영하 8도, 낮 기온은 아산이 2도를 보이겠습니다.
청양의 아침 기온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고, 낮 기온은 부여가 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눈 소식이 있겠고요.
추위는 다음 주 초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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