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총 단 도요타 타고 시위대 진압…트럼프 "이란 전체 날려 버릴 것"
Автор: 뉴스1TV
Загружено: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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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경진 기자 = 어둠이 내려앉은 테헤란 거리. 복면을 쓴 무장대원들이 도요타 차량을 타고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순찰합니다. 총소리가 이어지고, 고함을 치는 소리도 들립니다.
인터넷 차단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란 전역의 시위는 26일째를 맞았습니다. 시위대와 보안부대의 충돌과 도심 추격전이 계속되고 있고 일부 지역은 사실상 요새화됐습니다.
반체제 단체 이란국민저항위원회(NCRI)는 정권이 수도 통제를 위해 외국 세력에게 의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위원회 소속 알리 사파비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테헤란에 중기관총을 비롯해 중화기를 장착한 도요타 차량 수십 대가 배치됐다”며 “이들은 레바논 헤즈볼라와 이라크 인민동원군(PMF) 세력”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최소 5천 명 규모의 대리 세력 전투원들이 정부 건물과 국영 방송사 주변 경비를 맡고 있고, 러시아제 50구경 중기관총으로 무장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테헤란 시내에는 경찰과 이슬람혁명수비대, 바시즈 민병대, 사복 요원들이 대거 배치돼 강한 통제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보고도 나왔습니다.
이란 국회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는 현재 상황을 “매우 격렬한 도시 전투”라고 표현하며 “민간인과 바시즈 민병대, 보안군을 포함해 수천 명이 숨졌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이란 국영 방송은 총 3,117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반면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뉴스통신(HRANA)은 “확인된 사망자는 4천5백여 명, 추가로 조사하고 있는 사망자는 9천 명에 이른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2만6천명 이상이 체포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20일에는 시위대를 향한 발포 명령을 거부한 병사가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란 보안군 소속 자비드 할레스는 시위 과정에서 발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체포됐고, 이후 이스파한 교도소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뉴스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겨냥한 이란의 암살 위협과 관련해 강경 발언을 내놨습니다. 앞서 이란 국영방송은 보안요원 장례식 중계를 하던 도중, 2024년 7월 펜실베이니아주 유세장에서 발생한 트럼프 피격 사건을 연상시키는 이미지와 함께 “이번에는 빗나가지 않을 것”이라는 문구를 내보냈는데요.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무슨 일이든 벌어지면 그 나라 전체를 날려버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란 #하메네이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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