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만에 붉은 줄…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써보니 / 연합뉴스 (Yonhapnews)

3분만에 붉은 줄…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써보니
(서울=연합뉴스) 전국 약국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29일부터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팔리고 있습니다.

15분 이내에 코로나19 '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된 제품인데요.

써본 사람들은 검사 3분 만에 '음성'을 의미하는 붉은색 한 줄(대조선 C)이 희미하게 나타났다고 말했는데요.

한미약품에 따르면 이 진단키트의 가격은 개당 1만6천원이며, 2회 검사분이 들어있습니다.

자가검사키트는 어디까지나 보조 검사수단인 만큼 만일 붉은색 선 두 개가 나와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에스디바이오센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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