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이소 환영합니데이부산 해수부 개청
Автор: ch B tv 부산
Загружено: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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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으로 이전한 해양수산부가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주변 상권을 비롯해 부산시민들의 기대감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석진 기자 입니다.
[기사내용]
[스탠드업] 김석진 기자 / [email protected]
저는 지금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임시 청사 앞에 나와 있습니다. 해수부는 지난 23일 개청식을 가졌는데요. 당시 이재명 대통령도 참석하고 그리고 중앙부처 중에서는 마지막으로 업무 보고까지 받았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정부 기관 중 서울과 세종을 제외하고 부산으로 처음 이전한 기관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 청사에서 직원들이 빠져 나옵니다.
삼삼오오 모여 찾아간 곳은 주변 식당들.
고깃집은 물론 분식점도 손님들로 붐빕니다.
구석진 곳에 있는 노포식당도 음식 준비에 쉴틈이 없습니다.
[이희숙 / 동구 수정동]
"일단은 골목에 사람이 많이 붐비고 앞으로 다 괜찮을 것 같아요. (체감은?) 느끼죠, 너무 감사하죠. (점심시간은 이전에 비해 어떤가요?) 많죠. 아주 낫죠."
청사에도 새 상징물이 들어왔습니다.
가로 2미터 높이 1.4미터의 화강암으로 만든 표지석 입니다.
해수부 폐지 후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 보관되다 세종 청사로 옮겨진 후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해수부가 부산에 터를 잡은 지 보름.
이들의 빠른 안착을 위한 지역 사회의 응원과 기대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석진 입니다.
[영상취재 : 박선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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