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이탈리아전 동점골 기억나"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4 мар.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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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설기현이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설기현은 많은 혜택과 사랑을 받았다면서 "유럽과 중동, K리그까지 다양한 경험을 살려 훌륭한 지도자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설기현은 선수들에게 프로의식을 심어주는 것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았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인천에서 활약한 설기현은 성균관대 축구부 감독 직무대행으로 지도자 인생을 시작합니다.
설기현의 얘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설기현, 전 축구 국가대표]
"설기현하면 빠지지 않고 가장 먼저 회자되는 것이 (2002년 한일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 골이 아닌가 생각하고요. 선수로서 가장 큰 골이 아니었나 생각하고요. 선수로서 많은 혜택을 누리고 오랜 시간동안 축구를 해왔지만 저는 지도자의 즐거움도 선수 이상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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