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 현장] 다시 찾은 봄, 尹 파면 선고되자 헌재 앞 시민들 환호 물결
Автор: 투데이신문
Загружено: 1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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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일대는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민들은 11시 22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선고시각을 확인하고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는 주문을 선고하자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기뻐하며 환호했다.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123일 만에 다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봄이 찾아온 순간이다.
시민들은 4일 이른 오전부터 헌법재판소와 가까운 안국역 일대에서 질서정연하게 집회에 참석하고 있었다. 일부 시민들은 이미 전날 밤부터 자리를 지키기도 했다.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은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윤석열 8:0 파면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헌재의 대통령 윤석열 탄핵심판에 대한 선고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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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헌재를 중심으로 반경 150m 구간에 차벽을 중심으로 폴리스라인을 두르고 충돌을 막기 위한 ‘진공화’를 진행했다. 4일 자정부터는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할 수 있는 ‘갑호 비상’을 발령하고 종로 일대에 기동대 110여개 부대 7500여명을 투입했다.
경찰은 비상행동이 집회를 연 안국역과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집회를 진행한 탑골공원 사이의 골목길에도 경력을 배치해 양측의 접촉을 막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서울 용산구 한남동과 여의도 일대에도 각각 약 30개 부대 2000여명, 20여개 부대 1500여명을 동원해 질서 유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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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홍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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