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bada(람바다, 1989, 뮤직비디오) / 밴드 Kaoma(카오마) 노래
Автор: Jong Seon Kim
Загружено: 20 июл.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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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바다, 1989' / 원곡 : 로스 키하르카스의 Llorando se fue, 1대 번안곡 : 마샤 페레이라의 Chorando se foi, 2대 번안곡 : 카오마의 람바다 / 밴드 카오마, 보컬 로알와 브라즈 노래
◇'람바다' 팝송과 춤의 탄생 비화◇
○팝송의 탄생 비화
이 곡의 원곡은 볼리비아의 전통 민속음악 밴드인 '로스 키하르카스'가 1981년에 발표했던 구슬픈 발라드곡 'Llorando se fue'이었다. 그런데 이 곡을 브라질의 싱어송라이터인 '마샤 페레이라'가 법적인 허가 아래 포르투갈어로 번안해 번안곡을 발표, 'Chorando se foi'라는 곡으로 탈바꿈시켰는데 원곡과는 달리 라틴 댄스 리듬과 비트가 가미되어 새롭게 댄스뮤직으로 재탄생되어 1986년 브라질에서 꽤 힛트를 하게 된다. 그러다가 이 마샤 페레이라의 버전을 그대로 커버버전으로 발표한 것이 바로 밴드 '카오마'의 '람바다'인 것이다. 카오마는 1989년 프랑스 파리에서 결성된 혼성 7인조 밴드이다. 그러고 보면 곡의 형태는 다르지만 원곡의 저자와는 달리, 몇 단계를 거쳐 발표된 곡이 비로소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하게 된 것이다. 한편, 법적인 허가 아래 번안곡을 발표했던 페레이라와는 달리 카르마는 원저자인 로스 키하르카스의 허락없이 사실 무단으로 번안곡을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바 있어 이러한 행위로 인해 로스 키하르카스에 의해 제소를 당한 바 있기도 하다. 아무튼 음악적으로는 페레이라의 버전도 좋고 전통적인 안데스 음악의 형태를 띈 로스 키하르카스의 버전도 좋다. 그러나 카르마의 버전은 나름대로 충분한 매력이 있다. 바로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브라질 출신 싱어송 라이터인 '로알와 브라즈'가 보컬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소울풀한 보컬 음색은 이 카오마의 음악에서도 기가막히게 잘 어우러진다.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카오마에 의해 유럽등으로 널리 전파 되었고 또한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며 람바다 춤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춤의 탄생 비화
'람바다'는 브라질의 관능적인 춤과 노래로 브라질어로 채찍을 뜻한다. 람바다 춤의 근원은 브라질의 바히아 지방으로 룸바와 소카, 살사와 주크, 레게춤 등 브라질과 카리브해의 경쾌한 춤이 혼합된 것이다. 람바다춤은 1930년대에도 존재했었는데 외설적인 요소가 강해 당시에는 이를 외면, 주로 흑인이나 인디언 어부 등이 추었다. 그러다가 1990년대 초에 이 춤과 노래가 '카오마'의 '람바다'에 의해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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