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강동구의장 '공금 유용 의혹' 일파만파
Автор: 우리동네 우리방송
Загружено: 13 февр.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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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강동구의회 의장의
공금유용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강동구청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의장의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영찬 기자입니다.
【 VCR 】
강동구의회 의장이
공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강동구 관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의장의 공금 유용 의혹 논란에
강동구청 공무원들이 휘말리고 있다는
우려가 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동구청 공무원노조 측은
구의회 임인택 의장이 개인 차량을 수리하고
이 수리 비용을 의회 차량 수리비용으로
처리한 점을 지적하고,
이 과정에서 애꿏은 공무원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입니다.
의장과 공무원 사이의 상하 관계에 따라
부정 행위로 의심되는 상황에
공무원들이 불가피 하게
개입될 수도 있다는 주장입니다.
【 인터뷰 】
정호민
직무대리 / 강동구청공무원노동조합
(강동구의회) 의장님의 공금을 통해 개인 차량에 주유를 한다거나 개인 차량을 고친다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었는데
정호민
직무대리 / 강동구청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 노동자들이 의원님들의 부패행위에 총알받이로 이용되는 모습들이 있기 때문에…
【 VCR 】
임 의장이 개인 차량을
의회 차량 수리비로 둔갑시켰다는 의혹은
공문서 위조 논란으로 확산되는 모양샙니다.
강동구의회 신무연 의원은
임 의장 개인 차량을 수리한 견적서에
의회 소속 차량의 차종과 차번호를 기입해
관용차량 정비비로 처리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이는 공문서 위조에 해당한다고 주장합니다.
【 인터뷰 】
신무연
강동구의원
(임 의장) 자기 개인차량을 수리하고는 의회 차량으로 견적서(를 올렸기 때문에) 공문서가 위조돼서 일단은 그 비용이
신무연
강동구의원
공금으로 처리된 사항이에요.
【 VCR 】
한편 임인택 의장은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개인 차량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비서에게 자기 명의의 카드를 건네줬다며,
자신의 차량 수리 비용을
의회 차량 수리비로 바꾼 것은
비서의 업무상 착오였다는 입장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영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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