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수명 '75세' 목표로 건강관리 강화한다 / YTN

건강수명 75세 목표달성을 위해 흡연과 운동, 영양 등 생활습관 개선과 건강증진 대책이 강화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정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제4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심의했습니다.

종합계획을 보면 당뇨와 고혈압, 비만 등 만성질환 위험군을 중심으로 보건소에서 운동과 식습관 등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학생과 군인, 근로자, 노인 등 생애주기별로 금연과 건강관리, 교육 등 부처 사이 협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항생제 오남용 등 행태 개선이 필요한 건강문제에 대해선 건강캠페인과 건강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은 5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이번 4차 계획은 2020년까지 건강수명 75세를 목표로 수립됐습니다.

최아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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