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MC 민나현, 마지막 인사 "너무 행복한 시간"
Автор: markobooxbolaay
Загружено: 2 мар.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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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에서 1년 4개월 동안 MC를 본 몬스타엑스 민혁-에이프릴 이나은-NCT 재현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28일 오후 방송한 '인기가요'는 세 MC의 마지막 방송이었다. 나은은 "시청자 여러분께 아쉬운 소식을 한 가지 전달해 드려야 하는데요"라고 말문을 열었고, 재현은 "저희 세 MC가 오늘을 끝으로 1년 4개월여 동안 함께했던 '인기가요'를 떠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재현은 "사실 오늘 첫 번째 오프닝 할 때부터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뭔가 아직 실감은 안 나는데 끝나고 나면 너무 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정말 좋은 우리 PD형 누나들, 작가 누나들이랑 함께한 1년 4개월여 시간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고요. 그리고 또 우리 민나현의 케미를 늘 응원해 주시고 좋게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멋진 무대로 다시 돌아올게요"라고 밝혔다.나은은 "저도 1년 4개월 동안 '인기가요' MC로 진행을 하면서 너무너무 많이 배우고 너무너무 좋은 경험을 했던 것 같은데요. 그 이유는 이렇게 '인기가요' 제작진분들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고, 정말 민나현이 많은 사랑을 받은 거 같은데 항상 멋지게 이끌어 준 우리 민혁 오빠 그리고 재현 오빠 너무너무 고맙고, 그리고 항상 응원해 준 저희 팬분들도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에이프릴 나은 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민혁은 "일단은 데뷔해서 가장 빠른 1년 4개월이었던 것 같고요. 그리고 그냥 다 떠나서 그냥 좋은 동료들, 좋은 어 선후배님들 좋은 우리 제작진분들 만나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잊지 못할 거 같고요. 그동안의 시간 너무 감사했고 또 좋은 모습으로 뵐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민혁은 "그동안 저희 민!나!현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다가 목이 메는 모습을 보였다. 나은은 "앞으로 '인기가요'에서 멋진 무대로 찾아뵐 테니 기다려 주세요"라고, 재현은 "그럼 아쉬움은 뒤로 하고 인사드릴까요? 여러분 다음 주 일요일에도 어디 가요?"라고 말했고, 세 MC는 "다 같이 '인기가요'~ 모두 모두 안녕"이라고 인사했다.몬스타엑스 민혁-에이프릴 나은-NCT 재현은 2019년 10월 20일부터 1년 4개월 동안 '인기가요' MC로 함께했다. 세 사람은 각자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딴 '민나현'(민혁+나은+내현)이라는 별명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차기 MC는 아이즈원 안유진, NCT 성찬, 트레저 지훈이 발탁됐다. 세 사람은 오는 3월 7일 시청자들에게 첫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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