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돈바스'는 전쟁 방아쇠가 되었나? (2022.02.22/뉴스데스크/MBC)
Автор: MBCNEWS
Загружено: 22 февр.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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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돈바스는 주민 상당수가 러시아 출신으로 러시아어를 씁니다. 러시아가 돈바스 남쪽 크림반도를 강제 병합하던 2014년, 돈바스도 "우크라이나에서 독립하겠다"면서 자체적인 공화국 수립을 선포합니다.
하지만, 국제법으로 인정받지 못하면서 지금도 엄연히 우크라이나의 영토입니다. 그렇다 보니 독립을 인정하지 않는 우크라이나 정부와 8년째 무력 충돌하고 있고 그 사이 양 진영에서 1만 4천 명 넘게 숨졌습니다.
이런 갈등의 땅을 향해 푸틴이 오늘 일방적으로 독립을 '승인'하고 평화를 유지해 주겠다는 명분으로 러시아군 진입을 명령한 겁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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