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뉴스] 대원 장경호 거사의 큰 뜻 경주서 꽃피운다!
Автор: BBS 불교방송
Загружено: 22 июн.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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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국의 유마거사라 불리면서 불교대중화에 앞장섰던 대원 장경호 거사의 꿈이 불교세계화의 꿈으로 경주에서 한껏 꽃피우게 됐습니다.
대원 장경호 거사의 5남인 동국산업 장상건 회장이 건립한 경주 황룡원 개원과 남산 대원정사 경주분원 개원 관련 소식을 김봉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1970년대 초 한국 현대사에 불교대중화의 기치를 높이 들어 한국의 유마거사라 불리던 대원 장경호 거사의 유지를 받든 경주 황룡원이 오는 24일 개원됩니다.
장경호 거사의 5남인 장상건 동국산업 회장이 통일신라의 상징인 황룡사 9층탑을 모델로 지은 황룡원은 오는 24일 개원한 뒤 불교의 다양한 수행과 문화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세계인에게 다가갈 계획입니다.
특히 황룡원의 맨 꼭대기 9층에는 서울 남산 대원정사의 경주분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황룡원은 경주지역에 새로운 불교 상징으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서울 대원정사에서는 대원 거사가 직접 모셨던 석가모니불상이 이운식과 함께 경주 황룡원으로 향했습니다.
대원정사 주지 청운스님은 “섭섭함도 있지만 오늘을 계기로 황룡원 9층 맨꼭대기에서 세계를 굽어볼 수 있는 곳에서 대원 거사님의 큰 뜻이 거듭 태어나게 됐다”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신도들도 “대원 거사님의 큰 뜻이 이제 경주 황룡원에서 더 넓고 크게 펼쳐지기를 기원하고 서원한다.”고 말했습니다.
1970년대 초 대중불교운동의 시발이 되는 대원회와 대원정사 개원 등 재가불교 중흥의 큰 획을 그었던 대원 거사의 큰 원력은 차남인 중원 장상문 거사로 이어지며 대중불교를 지향하는 대한불교진흥원과 불음포교를 담당하는 BBS불교방송의 탄생으로 이어졌고, 이제는 5남인 장상건 동국산업 회장에게 이어지며 한국불교의 세계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혀주고 있습니다.
BBS NEWS 김봉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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