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코블러, 통조림으로 만드는 간단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준비하세요. | MY CHERRY COBBLER | 비놀라

찬바람이 불 때 가장 잘 어울리는 디저트, 체리코블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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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이름이지만 먹어보면 왠지 익숙한 디저트에요.
파이지가 아니라 비스킷에 가까운 반죽으로 필링의 아래가 아닌 위를 덮어 만드는 디저트입니다.
통조림 체리를 이용해서 만드는 만큼 접근성이 쉽고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 체리를 낭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겹의 레이어가 있는 맛인데 코블러만 단독으로 먹었을 땐
가장 먼저 카카오닙스의 너티한 맛과 바닐라향, 그리고 체리외 달콤한 맛과 레몬의 상큼함이 느껴집니다. 입안에서 씹다보면 뭉근하고 부드러운 식감사이에 오독오독 씹히는 카카오닙스가 있고 레몬향이 그윽한 겉바속촉 도우도 느껴져요.
아이스크림을 올려먹으면 이 디저트의 진면복이 보입니다.
그냥 먹다보면 물릴 수 있는 상큼함인데 아이스크림이 합류해서 좀 더 부드럽게 조화돼서 두접시는 거뜬히 먹을 수 있는 디저트에요.

코로나로 바깥에 나가기 어려운 요즘, 만들기도 쉽고 맛도있고 비쥬얼도 멋진 디저트로 하루를 장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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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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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 :
중력분 100g, 아몬드파우더50g, 설탕50g, 베이킹파우더 1t, 소금 한꼬집, 레몬제스트 1개분량, 넛맥 조금, 차가운 무염버터 80g, 찬 우유 50g


필링 :
체리파이필링통조림 1개(600g), 레몬즙 반개분량, 럼20ml, 바닐라익스트렉 1T, 카카오닙스 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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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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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력분, 아몬드파우더를 반죽그릇에 체쳐줍니다.
2. 체친 가루재료들에 설탕과 레몬제스트, 넛맥,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3. 잘 섞인 가루재료에 레몬향이 배도록 30분간 휴지시킵니다.
4. 체리통조림을 오븐용기에 부어줍니다.
5. 필링에 레몬즙과 럼, 바닐라익스트렉, 카카오닙스를 넣고 섞어줍니다.
6. 잘 섞인 필링을 160도에서 20분간 오븐조리합니다.
7. 휴지된 가루재료에 차가운 버터를 넣고 버터를 잘게 으깨줍니다.
8. 반죽에 우유를 넣고 포크나 스크레퍼로 섞어줍니다.
9. 오븐가열을 마친 필링 위로 완성된 반죽을 소복히 쌓아줍니다.
10. 체리코블러를 190도에서 30분간 오븐조리합니다.
11. 완성된 코블러가 뜨거울 때 접시에 담아 아이스크림을 올려 드세요.
12.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버터를 조각내는 과정은 푸드프로세서, 도우블랜더, 포크, 손 등을 이용해서 하시면 됩니다.
++반죽을 많이 치대면 떡같은 질감이 되니 소보로 상태에서 마무리해주세요.





체리파이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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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블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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