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기만, 하나님 없는 삶 vs 자기부인, 하나님 중심의 삶 | 사도행전 26:1-8 |

✨ 자기기만은 하나님 없이 나 중심으로 사는 삶입니다. 자기부인은 그 자리를 주님께 내어드리는 믿음의 선택입니다. ✨

바울은 아그립바 왕 앞에서 복음을 변론하며, 유대인들과 동일하게 **“하나님이 죽은 자를 살리신다”**는 부활의 약속을 소망하고 있었음을 밝힙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이 약속을 전하는 바울을 죽이려 했습니다.
자기 기만은 내가 원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 진리를 외면하는 태도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과거와 기득권을 내려놓고 이 길을 따라 살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합니다:
“혹시 나도 ‘어쩔 수 없다’는 이유로 하나님 없는 삶을 고집하고 있지 않은가?”
“복음을 전하는 자를 오히려 불편해하지는 않는가?”

자기 기만은 구원의 기회를 놓치게 합니다.
자기 부인은 구원의 길, 십자가를 붙드는 길입니다.

이 사순절 기간, 나를 내려놓고 주님을 삶의 중심에 세우는 결단을 합시다.
진정한 자유는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는 데 있습니다.

📌 출처: 2025.4.6 주일예배
📌 설교: 김홍석 담임목사
📌 제목: “자기 기만”
📌 본문: 사도행전 26:1~8
📌 영상: https://www.youtube.com/live/RqR8SsK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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